「‘우리학교’ 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일본의 조선 식민통치와 박해 과정에서 일본에 살게 된 조선인들이
고국의 말과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만든 조선학교.
일본정부가 과거 식민지배를 반성하며, 지지하고 후원하지는 못 할망정
정상화되지 못한 북일관계를 이유로 청소년들을 차별하고 박해하는 것에 대해
동포차별에 대한 한국사회의 목소리를 모아내고자 만든 모임입니다.
조선학교의 아이들은 일본의 모든 아이들, 한국의 모든 아이들과 똑같이
사회의 보호아래 질 높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재일 동포 사회 뿐 아니라 일본과 한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사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재일조선학교를 위해 애쓰는 일본 내 양심세력,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조선학교 차별중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22차 금요행동(2023.06.02)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전화_ 02.723.0424 이메일_ woorimoim1@gmail.com
주소_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 162 덕산빌딩 301호
홈페이지_ woorimoim.net
422차 금요행동!
지난 5월에 일본의 문부과학성 앞에서 금요행동을 진행한 <조선학교 차별반대, 고교 유보무상화 적용을 요구하는 18차 금요행동 방문단>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단장인 사월혁명회 전덕용의장님이 평택에서 노구를 이끌고 오셨고,
독일에서 오신 오복자, 발터선생님 부부, 양심수후원회 회장님과 운영위원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간사인 목사님, 마리오활동가들이 함께 '조선학교 힘내라!'를 응원하였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힘차게 응원하고 함께식사와 차를 마시고 우리아이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물포에서 밥을 나누는 일을 하시는 한용걸신부님, 권명복 부부가 늦게 결합해서 차담회는 오후가 되도로계속 되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
#유보무상화 실현!
#고교무상화 실현!
#피어라 꽃송이!
🌈 우리학교시민모임 활동보기 및 후원하기
https://woorimoi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