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일본의 조선 식민통치와 박해 과정에서 일본에 살게 된 조선인들이 

고국의 말과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만든 조선학교. 

일본정부가 과거 식민지배를 반성하며, 지지하고 후원하지는 못 할망정 

정상화되지 못한 북일관계를 이유로 청소년들을 차별하고 박해하는 것에 대해 

동포차별에 대한 한국사회의 목소리를 모아내고자 만든 모임입니다.


조선학교의 아이들은 일본의 모든 아이들, 한국의 모든 아이들과 똑같이 

사회의 보호아래 질 높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재일 동포 사회 뿐 아니라 일본과 한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사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재일조선학교를 위해 애쓰는 일본 내 양심세력,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조선학교 차별중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21차 금요행동 응원사진

421-2차 금요행동!

한민족유럽연대에서 보내왔습니다.

파독간호사로, 광부로, 민주화와 통일의 과정에서 낯선땅에 살고 있지만 한시도 조국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있는 분들입니다.


"제43차 재유럽 5.18 기념행사(재유럽오월민중제)가 

베를린의 국제 유스호스텔에서  5월19일-5월21일 개최되었다.

행사중 일본정부의 재일동포 조선학교 차별 정책을 규탄하는 421차 금요행동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자리에 조선학교 출신 심향복씨, 일본여성단체, 5.18민주항쟁을 전세계에 알렸던 고 유르겐 힌츠 페터씨의 부인등이  참석하였다."


 제공:

재유럽오월민중항쟁협의회


#조선학교 차별반대!

#유보무상화 실현!

#고교무상화 실현!

#피어라 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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